미국프로축구(MLS)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정상빈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맹활약했다.정상빈은 20일(한국시간)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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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전, 두 골을
아랍 에미리트(UAE)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선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고, 중국과의 2차전에선멀티골을 그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임대를 온정상빈에 이어 역대 2번째로 그라스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