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5일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국민배우김수미씨가 어제(27일) 영면에 들었습니다. 가족은 물론 <서효림 / 故김수미씨 며느리> "엄마, 너무 고생만 하다가서 어떻게 해. 엄마, 엄마." 1949년생인김수미씨는
지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故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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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미의발인이 진행됐다. 이날발인식에는 아들 정명호 나팔꽃 F&B 대표와 며느리 배우 서효림, 딸 정주리 등 유족과 함께 고인이 아꼈던 연예계
2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연예인들이 모인 가운데 고김수미의발인식이 엄수됐다. 국내 최장수 방송 드라마 전원일기에서